솔트크림 찐팬예요. 화정언니가 인생크림이라고 하기 전전전~~~~부터~
제 인생크림이었답니다.
ㅋㅋ 솔트크림 납골고객~ ^^
왕년...라떼는 말야~~^^ 여드름 한번 나지 않던 피부라...
피부 좋다는 소리
많이 듣고 살았는데...30대후반, 피부건조가 급격히 나빠지면서~
열감이 심해
피부건조는 물론, 잔주름까지 집중되고 표정짓기도 힘들었었거든요.
그때 저희 아이가 접촉성피부로
고생하는 중에 바르고 있던 솔트크림을...
혹시나하는맘에 우연히 저도 사용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왔네요.
벌써~7년? 정도 된듯~~~
솔트크림 바르면 정말 촉촉하게~촤르륵 스며들어서 피부가 편해요.
이게 제품 하나가 좋으니~다른것도 하나, 둘씩 써보게 되서...이제는
화장대에 에이비팜 제품만 놓여있을정도니~
이정도면 찐팬 맞죠?
저녁 세안하고, 진짜 두툼하게 사용하는데 아무리 많이 발라도 다음날 세안할때
버려지는 것 없이 피부에 쏙~스며들어서 정말 좋아요!!
암튼...40대중반에 접어든 제게~
이젠 없으면 안되는~무덤까지 가져가야하는 크림이 되었네요.
여러통째 사용중인 인증샷~ 남겨요. 포토포인트 주시나요? ㅋㅋㅋ
아무쪼록 좋은크림 많이많이~~파세요!! 거매워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