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 솔트크림 수입 당시
제조사인 독일 에이비팜에 NO 스테로이드 증명서를 요청했습니다.
그들은 정말이지 의아해 하며
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.
화장품에 그런 증명서가 왜 필요하냐는 것이죠
한국의 스테로이드 화장품의 폐해에 대해
한참을 설명한 후에야 그들을 이해시킬 수 있었으며
독일 연방의 식품관리국을 통해 NO 스테로이드 증명서를
발급 받을 수 있었습니다.
정말 부끄러웠던 기억입니다.
솔트크림은 피부 상태에 따라 자주 바를수록 좋습니다.
스테로이드가 조금이라도 들어있다면
이런 말씀 절대 못드립니다.
또한 현재 솔트크림 한국 출시 11년차입니다.
그간 수많은 고객님들께서 큰 도움을 받으셨다고 자부하며
사용 중지 후 증상이 오히려 심해지는 스테로이드의 전형적인
부작용인 리바운드 사례는 지금 까지 보고된 사례가 없습니다.
기적의 크림, 마법의 크림으로 폭발적인 입소문을 자랑하며
빠르게 확산되던 중 리바운드로 의심되는 각종 부작용 사례가 접수되며
식약처의 단속을 통해 적발되었던 그간의 스테로이드 화장품을 떠올려 보더라도
점진적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는 솔트크림에 대한 확신을 가지실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.
그리고 무엇보다 한국 출시 전 샘플 부터 지금 까지 한국에서 가장 오랜 기간
솔트크림을 사용하고 있는 에이비팜코리아대표의 아들 임표가 확실한 증인이 되어 줄 것입니다.
안심하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