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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덧 5년째

작성자 yur****(ip:)

작성일 2020-08-16

조회 599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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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5-6년전쯤에 지루성피부염으로 엄청 고생하다가 정말 국내외 제품 좋다는 건 다 써보고 피부과며 한의원이며 다 다녀도 답이 없었거든요 물론 지루성피부염이나 아토피의 경우 면역질환이라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개선도 중요했지만 당장에 얼굴에 뭔가 발라야하는데 뭘 바르던지 따갑고 진물이나고 가렵고 악순환이 계속 됐는데 솔트크림이 좋다길래 이것도 밑져봐야 본전이니 하는 생각으로 구매해서 1주 정도 사용했는데 제가 긁어서 부어있던 볼쪽 피부들이 좀 진정되는 것 같았어요. 명현현상은 딱히 없었던 것 같구 그 이후로 5년넘게 저 이것만 써요 ㅋㅋㅋㅋ지금은 오히려 피부가 좋다는 말도 많이 듣규요! 사실 피지분비가 왕성한 피부라 여름에는 기름때문에 꺼려져서 다른 수분크림으로 갈아타려고도 해봤는데 역시나 이만한 크림이 없는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젤 작은 사이즈를 사서 빠르게 쓰는 걸 좋아해서 보통 35미리 많이 구매하는데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다 좋네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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